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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구대 동물자원학과는 순수취업 1위

등록일 2009-04-0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357

학생 성과=동물전공 학과 졸업생은 90% 정도가 전공을 살려 취업한다. 동물학이 전문적인 영역이라는 의미다. 진로는 교수·연구원·공무원을 비롯해 바이오 업체, 제약회사, 의학전문대학원, 식품 업체 및 유통업체, 사료 회사, 불임 클리닉, 동물원의 직원 등 다양하다.

 

대구대 조익환 교수는 아직도 일부에선 가축의 분뇨를 치우는 일을 하는 것으로 오해한다동물 분야의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다양한 직종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순수 취업률과 진학률을 합친 학생 성과 부문에선 건국대 동물생명공학전공, 건국대 동물생산환경학전공 등 건국대 형제학과가 1, 2위를 차지했다. 순수 취업률만 따지면 대구대 동물자원학과가 91%1위다. 순수 취업률의 경우 편차가 심하다. 최하위권 학교가 50%를 간신히 넘은 반면 상위권은 80~90%의 취업률을 보였다. 평가 대상 학과의 취업률 평균은 72%.

 

[출처: 중앙일보 2008.10.01.] “건국대 교수·학생·평판도, 대구대는 순수취업 1일부 발췌